[애플 꿀팁🍎] 아이패드를 맥북의 듀얼모니터처럼 활용하기 *

애플사의 제품을 좋아하고 애플 생태계 활용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좋아하실만한 꿀팁을 가져왔습니다! 🍯

 

아이패드를 맥북의 보조모니터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! 알고 계셨나요?

우선 제가 어떻게 이 기능을 잘 활용하고 있는지 보여드릴게요~

 

짠~ 🍎🍏

재택근무 시 이렇게 맥북 에어를 노트북 거치대에 거치한 후 책상 뒤에 아이패드 거치대 또한 설치하여 듀얼모니터로 업무를 하고 있답니다!

 

아이패드 화면에서 마우스 커서가 들어가있는거 보이시죠? ☺️

 

맥북 에어 13인치를 사용하고 있어 모니터 하나만으로 업무하기 너무 답답했는데 이렇게 집에 있던 아이패드를 거치하여 보조모니터처럼 활용하니 모니터를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고 듀얼모니터의 역할과 아이패드를 단독으로 사용할때 설정이 빠르게 잘 변환되어 매우 편리하더라구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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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정 방법

 

 

자 이제 어떻게 이렇게 아이패드를 듀얼모니터처럼 활용할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~!

 

맥북 화면의 우측상단을 보시면 날짜의 왼편에 스위치처럼 생긴 버튼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스위치처럼 생긴 버튼을 클릭한 후 화면미러링을 다시한번 클릭해줍니다.

 

그러면 이렇게 어떤 기기로 미러링을 할 지 설정하실 수 있어요.

여기서 원하시는 기기에 연결을 해주시고 '별도 디스플레이로 사용'을 클릭하시면 바로 연결이 되실거에요!

 

여기서 끝이 아닙니다!

마우스 커서를 왔다갔다하기 위해서 아이패드가 맥북의 왼편에 있는지, 오른편에 있는지도 설정해주셔야해요.

위 화면에서 디스플레이 설정을 클릭하시면...

 

위 화면처럼 디스플레이를 설정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.

여기서 아이패드를 드래그하여 위치를 설정해주시면 완료됩니다!

 

아주 쉽고 간단하죠?

이렇게 한번만 디스플레이 설정해주시면 앞으로 아이패드를 연결할때마다 동일한 위치에 설정이 되어있을거에요.

 

이렇게 아이패드 화면에서도 맥북과 동일하게 dock 또한 사용하실 수 있고 side bar 또한 떠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.

화면에서 보시는 것 처럼 저는 업무 특성 상 여러 창을 띄우고 업무를 해야하는데요, 점점 ott 전용 기기처럼 활용성이 떨어지던 아이패드를 맥북의 모니터처럼 연결하여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아주 소중한 아이패드가 되었습니다. 😆

 

연결방법이 아주아주 간단하니 아이패드를 잘 사용하지 않는 분들, 또는 맥북 사용 시 듀얼모니터가 절실했던 분들은 이렇게 활용해보시면 어떨까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