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기기리뷰🔌] 🍏사과벌레🍎의 맥북에어 M2 언박싱*

저는 아이폰, 애플워치, 아이패드, 애플팬슬, 에어팟, 에어맥스 까지! 다양한 애플 제품을 보유한 사과벌레입니다 🍎🍏

 

그러던 중 만족하며 오랫동안 잘 사용하던 LG그램 노트북이 점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어요ㅠㅠ

트랙패드 우클릭이 먹히지 않고, 노트북을 충전하며 사용하면 손바닥에 전기가 오르고..! 부팅에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기 시작했죠 🥲

이건 그램의 문제가 아니라 노트북을 막 다루면 오래 사용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발생한 자연스러운 현상이였답니다~

 

그래서 새로운 노트북을 찾고 있었는데 아무리 애플 제품을 애용해도 맥불을 사용한 적 없었고 윈도우 체제에 익숙한 사람인지라 맥북은 후보에도 없었답니다. 다시 새로운 LG그램의 새 모델을 구매할까? 갤럭시북도 괜찮아보이는데? 하며 고민을 하던 중..!

 

맥북에어 M2가 출시된지 얼마 안되었을때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리뷰를 보고 완전 반하게 되었어요 😍

 

짜라란~

제가 구매한 제품은...

애플 2022 맥북에어, 실버, M2 8코어, GPU 8코어, 256GB, 8GB, 30W, 한글 키보드 제품입니다! 

 

이제 완벽한 사과벌레가 되었습니다! 🍎🍏

제 방에 영롱한 맥북이 있다니.. 😆

 

다른 모델이였지만 잠시 다른 분의 맥북을 빌려 사용해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써보니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더라구요~

키보드도 다르고 시스템도 다른 점이 있지만 익숙해지니 사용하는데 딱히 문제가 없었습니다. 

 

아직 아주 가아끔 단축키가 익숙하지 않아 실수할때는 있습니다 ㅎㅎ

 

아무튼 언박싱을 계속 진행해볼게요!

 

너무 영롱하지 않나요..? 

맥북에어 M2는 그 전 버전인 M1과 다르게 굉장히 납작하고 일자로 쭉쭉 뻗어있어요! 저는 오히려 그런 부분이 심플하고 애플다워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. 

 

그리고 노트북 외 구성품으로는 충전기와 사용설명서, 애플 스티커가 들어있었어요. 

충전선도 맥북의 색깔과 동일하게 맞췄다던데 그 부분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요 🥰

 

정말 애플다운 디테일인 것 같아요!

 

노트북을 살짝 열어보았더니 바로 자동적으로 애플 로고가 뜨며 자동으로 켜졌습니다. 

맥북은 원래 처음 구매 후 뚜껑(?)을 열면 바로 자동으로 켜진다더니 너무너무 영롱하고 예쁘더군요 ❤️

 

스크린은 보시는 것 처럼 상단 가운데에 노치가 있어요. 막상 사용해보니 딱히 신경쓰이지 않더라구요~

노치 양 옆으로 상단바에 시간이나 설정 등이 떠있어서 그런지 오히려 공간을 낭비하지 않는 느낌이라 너무 만족스러워요!

 

Hola!

스크린에 붙어있던 종이를 떼고 다시 보니 더 좋네요 ✨

 

오늘은 맥북에어 M2의 언박싱 과정을 보여드렸는데요,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사용 후기와 다양한 꿀팁도 나누러 오겠습니다!

오늘 언박싱의 결론은.. 너무너무 마음에 든다! 너무 예쁘다! 맥북 사랑해요🍎🍏❤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