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간식리뷰🥨] 달달하고 폭신한 'MUJI 무인양품 솜사탕' 후기*

무인양품의 제품들은 다른 생활용품 샵에 비해 비싼편이긴 하지만 대신 퀄리티와 디자인이 좋아 오래 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~

 

무인양품은 보통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이나 주방용품, 정리용품으로 유명한데 이 뿐만 아니라 의류, 문구류에 심지어는 식품도 있더라구요! 주변에서 무인양품의 솜사탕이 맛있다는 후기를 많이 들어와서 한번 시도해보았습니다!

 

무인양품답게 미니멀한 포장지 안에 솜사탕이 들어있었어요. 언뜻보면 이불 안에 들어있는 솜 처럼 보여요 😁 

뒷면에 국문으로 제품의 정보가 써있네요~ 유의사항을 읽어보니 안에 들어있는 방습제의 경우 물에 닿으면 심하게 발열한다고 합니다. 이 부분을 꼭 주의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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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UJI 무인양품 솜사탕 가격

1,900원

 

제품당 금액은 1,900원으로 꽤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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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UJI 무인양품 솜사탕 맛 후기

 

솜사탕을 꺼내보았더니 더더욱 이불 솜이 생각나는 비주얼입니다ㅋㅋㅋㅋ

부드럽게 잘 뜯어지는게 어렸을 적 놀이공원에서 사먹었던 솜사탕과 다를게 없더라구요! 그래서 어른이 된 지금 혼자 이 손바닥보다 큰 솜사탕을 먹자니 꽤 달긴 했지만 그래도 맛만 좋았습니다! 

 

어릴적 추억도 떠오르고 정말 좋았어요 😊

 

다만 포장을 뜯고 먹다가 중간에 방치해뒀었는데 여름이라 습해서그런지 솜사탕이 오그라들어 갈색으로 변해 거의 없어져 있었어요 😅 포장을 뜯으면 바로 다 먹어야하기때문에 혼자 먹기에는 달아서 양이 많을 수 있으니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있을때 같이 나눠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