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간식리뷰🥨] 간단하게 먹기 좋은 달달한 '토핑 화이트초코&쿠키크럼블' *

아무리 곧 위드코로나로 사회거리두기 정책이 바뀐다하지만 밖에 나가면 걱정이 될 수 밖에 없는 코시국입니다. ㅠㅠ

저는 원래 카페에서 기분좋게 달달한 디저트를 먹는 낙으로 살던 사람인지라 요즘엔 집에서라도 달달한 간식을 챙겨먹고싶게 되더라구요. 그래서 마트나 편의점에 갔을 때 세일하면 꼭 쟁이게 되는 필수템이 있었으니..

그것은 바로 요거트+달달구리입니다!

그래봤자 비요뜨 아니면 토핑 둘 중 하나인것 같아요 ㅎㅎ 이런 류의 제품이 더 많았으면 좋겠는데 선택권이 많지는 않은것 같아요.

이번 10월에는 CU에서 토핑 1+1 할인을 해서 토핑을 자주 사먹었답니다! 

토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맛은 요 화이트초코&쿠키크럼블이에요. 달달하면서도 쿠키가 씹히는 맛이 참 좋아요!

뚜껑을 까면 이름처럼 화이트 초콜릿과 쿠키크럼블이 들어있어요. 양이 적어보일 수 있는데 막상 요거트에 부어보면 토핑이 꽤나 많답니다!

비요뜨와 다른점이 있다면 뚜껑에 요거트가 많이 묻어난다는 점..? ㅎㅎㅎ 하지만 괜찮아요! 요거트는 뚜껑 핥는 맛으로 먹는거 아니겠습니까? ㅋㅋㅋㅋㅋㅋ 

요로코롬 잘 섞어서 한입 먹어보면 새콤상큼한 요거트와 달달하고 딱딱한 화이트초콜릿, 고소하고 바삭한 쿠키크럼블의 맛이 잘 어우러져 입가심으로 딱이에요!

양도 한번 먹기 딱 적당해서 과식을 방지해주는 고마운 간식입니다 ㅎㅎ

가끔 달달한 디저트가 땡길때를 위해 마트나 편의점 들르셨을때 한번씩 골라보세요!